충북일보
2023년 10월 23일 (월) 04면 종합
자연교육원 '고교과학 아카데미' 충북대·한국교통대학교서 진행
충북도교육청 자연교육원은 지난 21일 충북대·한국교통대에서 '고교과 학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학 교간 공동교육과정 지원사업으로 진 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충북대 자연과 학대학과 교통대 실험실을 활용해 명의 교수가 직접 지도하는 첨단과학 기반 주제 중심의 탐구실험으로 구성 됐다.
도내 고등학교 6곳, 142명이 참여 한 가운데 진행된 아카데미는 프로그램당 15명의 소규모로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융합 5개 분야 9개 과정으 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진동·공명의 적용, 반도 체와 전자회로, 생활 속 유기화학, 전 기화학의 원리와 응용, 생물 다양성의 이해, 암세포의 형태적 특징 분석, 생 활속 금속, 자율주행차의 기술과 미래 등을 주제로 강연, 심화 탐구실험 활 동에 참여했다. /김금란기자
충청매일 2023년 10월 23일 (월) 05면 종합
충북자연과학교육원 고교과학아카데미 운영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지난 21일 충 북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에서 충북 형 서로 배움과학 성장 프로젝트 '고교 과학아카데미 2기'를 진행했다.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 두고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소인수 수 업 등 학교 교육과정 지원사업의 일환 으로 충북대 자연과학대학 및 한국교통 대실험실을 활용해 9명의 교수가 직접 지도하는 첨단과학 기반 주제 중심 탐구실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원거리 학교를 우 선 선정해 도내 6개 학교, 고등학생 142명이 참여했으며, 과정별로 15명 내 외의 소규모 학생들로 구성해 운영했다.
프로그램 총 9개 과정으로 △진동과 공명의 적용 △반도체와 전자회로 △생 활 속 유기화학 △전기화학의 원리와 응용 △생물 다양성의 이해 △암세포의 형태적 특징 분석 △우리 생활 속 금속 △생명으로 보는 미래 △자율주행차의 기술과 미래 등이 진행됐다.안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