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 2022년 11월 09일(수) 04면 종합
충북과학고 (왼쪽부터)이원호·안연수·노수빈 학생이 68회 전국과학전람회에 출품한 작품을 앞에 두고 기뻐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자연과학교육원)
충북과학고, 전국과학전람회 2년 연속 대통령상
노수빈·안연수·이원호 학생팀
'줄다리기 매커니즘 연구' 출품
충북과학고 학생들이 올해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이어 '전국과학전람회'에서 대통령상을 잇달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충북과학고 학생들은 또 지난해 67회에 이어 올해 68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도 2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충북자연과학교육원에 따르면 '전국과학전람회'는 학생들이 과학기술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 활동을 통해 과학탐구심을 함양하고 과학기술발전에 이바지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전국과학전람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학생 300명이 지역예선대회를 거쳐 참가했다. 충북과학고 2학년 노수빈·안연수·이원호 학생팀(지도교사 정도일)은 '줄다리기, 정말 누우면 이길까· 줄다리기 로봇 개발을 통한 핵심 메커니즘 탐구'라는 작품으로 창의성을 인정받아 이번 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학생들은 줄다리기의 정역학과 동역학적 메커니즘 탐구를 통해 줄다리기와 운동방정식 간의 관계를 연구, 핵심 메커니즘인 반동을 적용한 줄다리기 로봇을 개발했다. 줄다리기의 반동 메커니즘을 적용하면 한정된 상황에서 더 큰 무게를 끌어당길 수 있어 견인차, 재난구조 로봇, 행성탐사 로봇 등의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이종억기자
중부매일 2022년 11월 09일(수) 17면 인물
충북과학고 전국과학전람회 대통령상
2년 연속 수상 위업 '줄다리기 로봇 개발' 호평
전국과학전람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충북과학고 학생들. 왼쪽부터 이원호, 안연수, 노수빈 학생.
충북학생들이 제68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2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대통령상은 충북과학고등학교 2학년 노수빈, 안연수, 이원호 학생(지도교사 정도일)의 '줄다리기, 정말 누우면 이길까? 줄다리기 로봇 개발을 통한 핵심 메커니즘 탐구'라는 작품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줄다리기의 정역학과 동역학적 메커니즘 탐구를 통해 줄다리기와 운동방정식 간의 관계'를 연구했으며, 핵심 메커니즘인 반동을 적용한 줄다리기 로봇을 개발했다. 줄다리기의 반동 메커니즘을 적용하면 한정된 상황에서 더 큰 무게를 끌어당길 수 있어 견인차, 재난구조 로봇, 행성탐사 로봇 등의 분야에 적용할 수 있어 창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충북과학고는 올해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대통령상과 전국과학전람회 대통령상을 동시 수상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이 외에도 충북교육청은 특상 7점, 우수상 5점, 장려상 4점 등 출품된 17개 작품 모두가 입상했다. 대회 시상식은 30일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개최되며 수상작품은 27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지효
충청타임즈 2022년 11월 09일(수) 03면 종합
제68회 전국과학관전람회에서 학생부 대통령상을 수상한 충북과학고 줄줄 연수팀 이원호, 안연수, 노수빈 학생.
충북과학고 창의인재교육 결실
줄줄 연수원팀 전국과학관전람회서 대통령상 수상
올해 과학발명품경진대회 대통령상 이어 실력발휘
충북과학고등학교 '줄줄 연수원'팀이 제68회 전국과학관전람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 학교 2학년 노수빈, 안연수, 이원호 학생으로 구성된 '줄줄 연수원'팀(지도교사 정도일)은 '줄다리기, 정말 누우면 이길까? 로봇개발을 통한 줄다리기 핵심 메커니즘 탐구' 작품을 물리부문에 출품해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줄줄 연수원'팀은 줄다리기의 정역학과 동역학적 메커니즘 탐구를 통해 줄다리기와 운동방정식 간의 관계를 연구했으며 핵심 메커니즘인 반동을 적용한 줄다리기 로봇을 개발했다. 줄다리기의 반동 메커니즘을 적용하면 한정된 상황에서 더 큰 무게를 끌어당길 수 있어 견인차, 재난구조 로봇, 행성탐사 로봇 등의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창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충북과학고는 올해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대통령상에 이어 전국과학전람회 대통령상까지 휩쓰는 저력을 발휘했다. 제68회 전국과학관전람회에서 충북은 대통령상 수상 외에 특상 7점, 우수상 5점, 장려상 4점 등 출품된 17개 작품 모두가 입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립중앙과학관이 주최한 올해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5개 부문 출품된 작품 총 2607점 가운데 300점이 본선에 진출했다. 대회 시상식은 오는 30일 대전광역시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개최된다. 주요 수상작품은 오는 27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전시된다.
/김금란기자
충청매일 2022년 11월 09일(수) 03면 사회
충북 학생들, 전국과학전람회 '대통령상'
충북과학고 노수빈·안연수·이원호 학생 수상
제68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왼쪽부터)충북과학고 이원호, 안연수, 노수빈 학생.
충북 학생들이 제68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2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충북자연과학교육원(원장 김태선)은 지역예선을 거쳐 최종 300명이 참가한 전국대회에서 충북은 2021년 학생부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에 이어 올해는 학생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상의 영광은 충북과학고 2학년 노수빈, 안연수, 이원호 학생(지도교사 정도일)의 ‘줄다리기, 정말 누우면 이길까? 줄다리기 로봇 개발을 통한 핵심 메커니즘 탐구’라는 작품이 차지했다. 이 작품은 줄다리기의 정역학과 동역학적 메커니즘 탐구를 통해 줄다리기와 운동방정식 간의 관계를 연구했으며, 핵심 메커니즘인 반동을 적용한 줄다리기 로봇을 개발했다. 줄다리기의 반동 메커니즘을 적용하면 한정된 상황에서 더 큰 무게를 끌어당길 수 있어 견인차, 재난구조 로봇, 행성 탐사 로봇 등의 분야에 적용할 수 있어 창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충북과학고는 올해 열린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와 전국과학전람회에서 대통령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이 외에도 충북은 특상 7점, 우수상 5점, 장려상 4점 등 출품된 17개 작품 모두가 입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되며, 수상작품은 27일까지 전시된다.
안정환 기자
동양일보 2022년 11월 09일(수) 13면 인물
충북 전국과학전람회 2년 연속 대통령상
충북과학고 노수빈·안연수·이원호 ‘줄다리기 로봇’ 개발
충북학생들이 전국과학전람회에서 2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8일 충북자연과학교육원(원장 김태선)에 따르면 과학기술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 활동을 장려해 과학탐구심을 함양하고 과학기술발전 이바지를 목적으로 매년 전국과학전람회가 열린다. 올해 68회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5개 부문 2607명이 지역예선을 거쳐 최종 300명이 참가했다. 충북은 지난해 학생부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올해 학생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충북과학고 2학년 노수빈·안연수·이원호(지도교사 정도일)의 ‘줄다리기, 정말 누우면 이길까? 줄다리기 로봇 개발을 통한 핵심 메커니즘 탐구’ 작품이 대통령상에 선정됐다. 이들은 줄다리기의 정역학과 동역학적 메커니즘 탐구를 통해 줄다리기와 운동방정식 간의 관계를 연구, 핵심 메커니즘인 반동을 적용한 줄다리기 로봇을 개발했다. 줄다리기의 반동 메커니즘을 적용하면 한정된 상황에서 더 큰 무게를 끌어당길 수 있어 견인차, 재난구조 로봇, 행성탐사 로봇 등의 분야에 적용할 수 있어 창의성을 인정받았다.
지영수 기자 jizoon11@dynews.co.kr
MBC충북 2022년 11월 08일(화) 충북
충북 전국과학전람회 2년 연속 대통령상
심충만 기자
예선부터 전국 17개 시도 2천 6백여 명이 출전한 전국과학전람회에서 충북이 2년 연속 대통령상을 휩쓸었습니다. 충북과학고 노수빈, 안연수, 이원호 학생은 정역학에 반동을 주는 줄다리기 로봇을 개발해, 한정된 동력으로 더 큰 무게를 끌어당길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해 올해 제68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이밖에도 충북은 특상 7점과 우수상 5점 등 17개 출품작 모두 입상했습니다. 한편 충북과학고는 앞서 올해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도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