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2022년 10월 31일(월) 05면 종합
충북자연과학교육원, 개기월식 공개 관측회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다음달 8일 오후 6시부터 청주 문암생태공원에서 공개관측회를 진행한다. 도민 50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관측회는 지구 그림자에 달이 모두 가려지는 개기월식을 관측하는 행사로 지난해와는 다르게 처음과 끝을 모두 관측할 수 있다. 개기월식 진행 시간은 약 오후 6시 10분부터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기 시작하고 7시15분부터 8시 40분까지 달 전체가 지구 그림자에 가려진 후 서서히 벗어나 9시 50분에 종료된다. 현재 충북자연과학교육원 누리집에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안정환기자
충북일보 2022년 10월 31일(월) 04면 종합
충북자연과학교육원 내달 8일 개기월식 공개 관측 행사 진행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11월 8일 오후 6시부터 청주 문암생태공원 잔디광장에서 충북도민 500명을 대상으로 개기월식 공개관측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충북자연과학교육원에 따르면 이번 개기월식은 지구 그림자에 달이 모두 가려지는 처음과 끝을 모두 관측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난해 5월 26일 나타난 개기월식과 다르다. 이번 개기월식 진행 시간은 11월 8일 오후 6시10분부터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기 시작하고 오후 7시15분부터 8시40분까지 달 전체가 가려진 뒤 서서히 벗어나 밤 9시50분에 종료된다. 이번 공개관측 행사장에서는 망원경을 통해 개기월식뿐만 아니라 목성, 토성 등 가을철 천체를 관측할 수 있다.
/이종억기자
동양일보 2022년 10월 31일(월) 11면 교육/입시/NIE
충북교육청환경교육센터 환경교육한마당 성료
충북자연과학교육원(원장 김태선)은 11월 8일 오후 6시부터 청주 문암생태공원 잔디광장에서 충북도민 500명을 대상으로 개기월식 공개 관측회를 한다. 이번 공개 관측회는 지구 그림자에 달이 모두 가려지는 개기월식을 관측하는 자리다. 2021년 5월26일 나타난 개기월식과는 다르게 식의 처음과 끝을 모두 관측할 수 있다. 개기월식 진행 시간은 오후 6시10분부터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기 시작하고 7시15분부터 8시40분까지 달 전체가 지구 그림자에 가려진 후 서서히 벗어나 9시50분에 종료된다. 이번 공개 관측회는 많은 도민이 참여할 수 있게 청주 문암생태공원 잔디광장에서 진행한다. 망원경으로 개기월식뿐만 아니라 목성, 토성, 가을철 천체를 관측할 수 있다. 충북자연과학교육원 누리집에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지영수 기자jizoon11@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