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자연과학교육원, 찾아가는 과학, 수학, 환경 체험교실 지원
북두칠성 학생들과 함께하는 신나는 수학, 과학 체험교실
□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원장 최명렬)은 10월 7일 북두칠성 청소년카페(괴산 행복교육지구 돌봄연계사업)을 찾아가서 교육과정과 연계된 자연 속 대칭원리를 이용한 컵 만들기, 라틴방진을 이용을 냄비받침 만들기 체험교실 운영으로 수학, 과학에 대한 즐거움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 문제풀이 위주의 교과서 교육에서 벗어나 생활 속에 담긴 문제를 해결하면서 학생들이 즐기면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으로 4월부터 시작해서 9월까지 초등학교 21교, 중학교 6교, 돌봄 8기관 등 총 35기관을 지원한바 있다.
□ 체험교실이 끝난 이후에도 학생들이 돌봄센터에 와서 수학을 즐기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연계된 수학 보드게임 기증 및 자연과학교육원에서 개발한 관련 콘텐츠를 안내하는 등 자기주도성 신장을 위한 돌봄센터 운영 프로그램 개선에도 도움을 주었다.
□ 자연과학교육원 관계자는“소외지역으로 찾아가는 수학체험교실을 통해 학생들의 수학적 흥미와 자신감이 향상되길 소망하며, 앞으로도 학력격차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마련하여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수포자 예방 책임교육을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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