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상상, 미래를 마주하다!
-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 2021. 창의융합 미래교육축제 개최 -
□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원장 최명렬)은 ‘즐거운 상상, 미래를 마주하다!’의 슬로건으로 ‘2021. 창의융합 미래교육축제’를 10월 1일(금)부터 11월 30일(화)까지 개최하고 있다.
□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과학, 수학, 환경, 영재, 발명 영역을 총망라하여 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까지 함께 즐기고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하게 마련하였다.
□ 미래를 대비하는 창의융합교육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체험할수 있고, 개인의 요구에 부응하여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며, 지역격차를 줄이는 프로그램의 세 가지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전시마당, 학술마당, 체험마당의 총 48개 마당으로 다채롭게 구성하여 운영한다.
□ 코로나19의 위기상황에서 대면형 체험학습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의 지속적인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고 자연과학 문화확산을 도모하기 위해서 대면-비대면을 병행한 프로그램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운영된다.
□ 도내 학생, 교사, 학부모, 일반인 모두 참여 가능하며, 참여 방법은 자연과학교육원 누리집(www.cbnse.go.kr)에 접속하여 관심있는 행사를 선택하고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주요 행사로는 언제 어디서나 체험이 가능한 ▲국립수목원 식물세밀화 순회전시회 ▲사제동행 전자현미경 사진전 ▲U-수학갤러리 ▲우암골생태사진전 ▲초록학교 활동 사진전 ▲온라인 천문여행『NeoWise』 ▲ 환경 샌드아트를 비롯한 15마당과
개인 맞춤형 선택으로 현장 교원을 지원하기 위한 ▲ 한반도 지오투어 연수 ▲ 도심속 달달한 천체관측 ▲ 과학, 수학, 환경교육 수업사례나눔 ▲ 생물다양성 탐사 교원 연수 등 18마당이 있으며,
지역 격차를 줄이는 모두를 위한 ▲학부모 과학교실 ▲찾아가는 별똥대 ▲세대공감 ‘과학관은 살아있다!’ ▲자기주도성 성장 충북고교사이언스캠프 ▲무한수학체험마당 ▲거점형 학교연합 수학축제 ▲ 영재교육 소통공감토론회 ▲가족맞춤형 세대공감 생태캠프 ▲우리학급 환경꾸러미 등 15마당이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 교사, 일반인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자연과학교육원 관계자는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우리 학생을 위해 시공간을 넘어 개인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모두를 위한 축제를 다양하게 준비하였고, 이를 활용하여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도 학교 교육과정의 정상적 운영을 지원하고 미래시대에 요구되는 핵심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으니 학생, 교사, 학부모, 일반인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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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