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교육원에서 발명인재의 꿈을 키워요.
-토요발명메이커학교(심화반) 운영-
□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원장 최명렬)은 『2021. 토요 발명메이커학교(심화반)』를 10월 2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총 5주간 충북자연과학교육원 발명메이커실, 상상메이커실에서 운영한다.
□ 상반기 발명학교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기초반이 운영되었으며, 하반기에는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심화반이 운영된다.
□ 실시간 온라인면접을 통해 발명반 12명, 상상반 12명을 선발하였고, 자신이 계획한 발명품의 아이디어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메이커 활동을 통해 발명품 제작 활동을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 발명의 출발점이자 기초역량을 키워준 기초반에 이어 자신만의 발명품 설계 및 제작을 위한 학생 메이커 역량을 키우고자 ‘레이저 커팅기 활용 설계, 3D프린터 이용한 작품 제작, 목공체험 등’ 실무 위주의 메이커 교육 위주로 교육과정을 구성하였다.
□ 충북자연과학교육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지만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및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하며, 토요발명학교의 자기주도성을 키워주는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융합형 발명인재로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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