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충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발굴한 우수한 발명품,
초등학생 창업으로 이어져
-충북자연과학교육원, 대회운영을 넘어서 학생 창업까지 지원 노력-
□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최명렬 원장)은 지난 5월 21일(금) ‘2021. 충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입상 결과를 발표하고 최종 선발된 17작품은 8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주관하는 제42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출품하게 되었다.
□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 최명렬 원장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탕으로 과학·발명분야 부장·연구사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위원들이 모두 함께 해당 학생 및 지도교사의 요청을 분석하여 작품개선 및 보완을 위해 특강 및 맞춤형 1:1 컨설팅, 학교로 찾아가는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 이러한 충북 발명교육의 다각적 노력에 힘입어 2021. 충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발굴된 우수한 발명품 중 석성초(학생 명하나, 지도교사 김희정) 작품이 발명품경진대회를 통한 초등학교 학생 창업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 충북지식재산센터를 통해 특허출원 등록은 물론 사업자등록까지 완료하여 창업을 위한 준비가 완료되었으며 오는 8월 제42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 충북자연과학교육원 관계자는 “2022년에는 올해 충북대회 출품작품을 대상으로 특허출원 지원 및 창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발명품 지원사업을 구상하고 있으며 대회를 넘어 학생 진로교육 및 창업과 연계한 발명품경진대회를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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