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리 보드게임을 혼자, 친구들과, 가족들과 즐길 수 있음.
2. 주어진 단서를 이용하여 범인을 추리 및 추론하여 검거, 추론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음.


1.소속: 제천고
2.지도교사: 박병주
3.주제: 주어진 단서를 이용한 범인 추리 및 추론
4.교육과정 관련: 고1 교과서 6-2. 명제
5.체험재료: 보드게임 ‘포켓 디텍티브 1탄’
6.자막: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름 더운 날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기 심심하신가요?
그렇다면 그 더위와 심심함을 엄마, 아빠, 동생과 함께 날려버릴 수 있는 추리게임 포켓 디텍티브가 있습니다.
포켓 디텍티브는 사건번호 #01과 #02가 있습니다. 제가 여러분들께 설명드릴 것은 사건번호 #01 입니다. 플레이 인원은 1명에서 최대 6명까지 엄마, 아빠, 동생, 할머니, 할아버지 온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습니다.
플레이 연령은 14세 이상이고 플레이 타임은 60분입니다.
여러분 이제 즐길 준비 되셨나요? 한 대학교에서 발생하는 의문의 살인사건 탐정이 되어 진상을 밝혀보세요.
포켓 디텍티브 박스를 먼저 열어보겠습니다.
진행에 앞서 반드시 다음 내용을 정독하세요!
이 카드에 뒤에는 사건의 전말이 나와있습니다.
이제 A2의 시작 배치도를 보고 카드를 배치하여 게임을 즐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와 같은 배치가 완료되었다면, 이 A2 카드를 뒤집습니다.
게임을 시작하기에 앞서 막막한 상태일텐데 그렇다면 일단 A8은 사건의 전말을 밝히는 카드이기 때문에 이 카드와 이 카드를 빼 주시고 또한, A7은 점수를 계산해주는 카드이기 때문에 빼줍니다.
이 카드들을 전부 빼준 다음에 A3, A4, A5, A6와 같은 실마리들을 뒤집어 플레이 해 나가시면 되겠습니다.

게임은 재밌게 즐기셨나요?
게임을 즐기셨다면 아래의 주소로 9월 9일 부터 10월 24일까지 소감문을 보내주시면 푸짐한 상품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많이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포켓 디텍티브 원, 투 해가면서 느낀 점은 추리게임이다 보니까 추리소설에 대한 흥미가 솟아나기 시작했고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협력 해 나가면서 협동심도 기를 수 있는 좋은 보드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포켓 디텍티브를 하고 느낀 점은 첫 번째 것만 해봤는데 하는 시간도 적당했고 재미가 있어서 두 번째 것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디텍티브 원을 하면서 추리를 하는 과정이 매력적이었고 즐거웠습니다.
그래서 다음 시리즈가 나왔을 때에도 꼭 하고싶은 게임인 것 같아요. 포켓 디텍티브를 하면서 알리바이를 구하고 증인들을 알아보고 용의자를 추리하면서 재밌었던 것 같고 1은 탐정이 돼서 해보고 2는 기자가 돼서 해봤는데 1, 2 둘 다 해보니까 2가 조금 더 어려웠고 1이 조금 더 쉬웠던 것 같아서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