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중력을 거스르는 것처럼 보이는 구조물이 존재할까?
물체에 작용하는 모든 힘들의 벡터합이 0인걸 이용해 얇은 실 하나만으로 형태를 유지시키는 텐세그리티 구조물을 직접 만들어 현대건축에 널리 이용되는 텐세그리티 구조를 체험해보자.


1.소속: 충북고등학교
2.지도교사: 오석환
3.주제: 텐세그리티
4.교육과정 관련: 고등 기하와 벡터 Ⅱ. 벡터
5.체험재료: 글루건(본드), 나무막대, 가위, 자, 실
6.자막

재료소개 글루건 실 가위 자 나무막대 펜
먼저 나무막대를 글루건을 이용해 삼각형 모양 2개를 만들어줍니다.
그 다음, 영상과 같이 2개의 나무막대를 평행사변형으로 잘라줍니다.
다음으로 넘어가서, 실 3개를 9.5cm로 잘라줍니다.
자른 막대기 하나는 삼각형 한 변의 중점에 붙이고, 다른 하나는 다른 삼각형 꼭짓점에 붙여줍니다.
삼각형 꼭짓점에다가 글루건을 바르고 영상과 같이 실을 이어줍니다.
삼각형 한쪽을 잡아당긴채로 중간에 있는 나무막대를 실로 연결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