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BS 2023년 11월 15일(수) 충북
전국과학전람회 충북 3년 연속 학생부 대통령상 수상
충북CBS 김종현 기자
충북교육청 제공. 전국과학전람회에서 충북 학생들이 3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15일 오후 대전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열린 제69회 전국과학전람회 시상식에서 충북과학고 3학년 노수빈, 임준혁, 1학년 지민준 학생이 대통령 상을 받았다.
이 학생들은 우리말의 작은말, 큰말의 진동수 차이를 물리적으로 증명한 '우리나라 사람들 은 물리·언어 천재였다'라는 작품으로 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학생들에게 상을 전달한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대통령상 수상은 충북형 노벨 리더키움 프로젝트의 첫 단추라고 생각한다"며 "더 많은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은 이날 시상식에서 교원부 최우수상도 차지했으며, 학생부에서는 7개 작품이 특상을, 6개 작품이 우수상을, 2개 작품이 장려상을 받았다.
충북CBS 김종현 기자
MBC충북 2023년 11월 15일(수) 충북
'전국과학전람회 최초' 충북 3년 연속 대통령상
김은초 기자
전국 17개 시도 2천3백여 명이 출전한 전국과학전람회에서 충북이 3년 연속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오늘(15)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얼린 시상식에서 충북과학고 노수빈, 임준혁, 지민준 학생은 우리말의 '퐁당'과 '풍덩' 같은 작은말과 큰 말의 어감 차이가 진동수라는 물리량과 상관관계가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해 학생부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충북은 전국과학전람회에서 처음으로 3년 연속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BBS-청주불교방송 2023년 11월 15일(수) 충청
충북교육청, 전국과학전람회서 3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
작성자 이승원
충청북도교육청이 제69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3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오늘(15일) 대전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충북과학고 3학년 노수빈, 임준혁, 1학년 지민준 학생이 '우리나라 사람들은 물리,언어 천재였다' 작품으로 학생부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로써 도교육청은 전국과학전람회 개최 이후 처음으로 3년 연속 대통령상을 받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 1점, 특상 7점 등 17개의 상을 휩쓸었습니다.
충청타임즈 2023년 11월 16일(목) 14면 인물
충북과학고 전국과학전람회 빛냈다 노수빈·임준혁·지민준 팀 대통령상 수상
충북과학고등학교 노수빈·임준혁·지민준 팀이 15일 대전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제69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 팀은 우리말의 '작은말-큰말'의 진동수 차이를 물리적으로 증명한 작품 '우리나라 사람들은 물리·언어 천재였다'를 출품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작품은 지난달 열린 제69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도 물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이날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전수하며 학생들을 축하했다. 윤 교육감은 "이번 전국과학전람회 학생부 대통령상 수상은 충북형 노벨 리더키움 프로젝트의 첫 단추라 생각한다"며 "더 많은 학생들이 맘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으로 충북은 1949년 처음 개최된 전국과학전람회 역사상 최초로 3년 연속 학생부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2023년 11월 16일(목) 04면 종합
충북과학고 3년 연속 대통령상
69회 전국과학전람회 시상식 노수빈·임준혁·지민준 학생
충북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15일 대전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 홀에서 열린 69회 전국과학전람회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과학고 노수빈·임준혁(3학년),지민준(1학년) 학생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물리·언어 천재였다' 작품을 통해 '작은말-큰말'의 진동수 차이임을 물리적으로 증명해 대통령상을 받았다.
대통령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천만 원과 지도교원과 함께 해외 과학문화탐방의 기회가 제공된다.
이날 시상식에는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참석해 대통령상을 전수하며 그동안의 노력을 격려했다.
윤 교육감은 "전국과학전람회 대통령상 수상은 충북형 노벨 리더키움 프로젝트의 첫 단추로 생각한다"며 "더 많은 학생들이 맘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과학전람회는 과학인구의 저변 확대와 전 국민의 과학화를 위해 1949년 제1회 대회를 개최한 이후 올해로 69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고(最古), 최대(最大)의 전국규모 과학탐구대회이다.
충북교육청은 전국과학전람회 역사상 최초로 3년 연속 학생부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역사를 썼다. /김금란기자
15일 대전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 홀에서 열린 제69회 전국과학전람회 시상식에서 윤건영(왼쪽) 충북교육감과 대통령상을 수상한 충북과학고 학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충북도교육청
충청매일 2023년 11월 16일(목) 05면 종합
충북과학고 "경사났네"
노수빈·임준혁·지민준 학생, 전국과학전람회 대통령상 수상
15일 대전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연린 제69회 전국과학전람회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충북 학생들이 전국과학전람회에서 3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새역사를 썼다.
충북교육청은 15일 대전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 홀에서 열린 ㅈ제 69회 전국과학전람회 시상식에서 충북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북과학고 3학년 노수빈·임준혁, 1학년 지민준 학생은 우리말의 '작은말-큰말'의 진동수 차이를 물리적으로 증명한 '우리나라 사람들은 물리·언어 천재였다'는 작품으로 이날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해 충북과학고 학생들에게 직접 대통령사을 전수한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전국과학전람회 학생부 대통령상 수상은 충북형 노벨 리더키움 프로젝트의 첫 단추라 생각한다"며 "더 많은 학생이 맘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으로 충북교육청은 1949년 처음 개최된 전국과학전람회 역사상 최초로 3년 연속 학생부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또 이날 교원부 최우수상과 함께 학생부에서 특상 7점, 우수상 6점, 장려상 2점을 수상하는 등 충북 과학교육의 저력을 전국에 알렸다.
안정환 기자
동양일보 2023년 11월 16일(목) 04면 종합
충북과학고 학생들이 15일 대전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69회 전국과학전람회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왼쪽부터) 최동하 충북과학고 교장, 윤건영 충북교육감, 노수빈·임준혁·지민준 학생, 김태선 충북자연과학교육원장.
충북교육청 전국과학전람회 새 역사 써
3년 연속 학생부 대통령상 배출
충북도교육청이 전국과학전람회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15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1949년 처음 개최된 전국과학전람회 역사상 최초로 3년 연속 학생부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위업을 달성했기 때문이다.
이날 대전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69회 전국과학전람회 시상식에서 충북과학고 노수빈·임준혁(3년)·지민준(1년) 학생으로 구성한 '브이아이피(VIP)'팀이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우리말의 '작은말-큰말'의 진동수 차이임을 물리적으로 증명한 '우리나라 사람들은 물리·언어 천재였다? 퐁당-풍덩에서 발견한 우리말·우리글의 물리적 우수성에 대한 탐구' 작품이다.
이들은 의성어뿐만 아니라 의태어, 물질의 성질, 심지어 상태를 나타내는 형용사까지 물리적 분석을 통해 통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음을 밝혀냈다.
이로써 모음 교체로 이미지의 변화를 주는 언어는 우리말이 유일함을 물리적 방법을 통해 최초로 증명한 것이다.
특히 모음 인지 지도를 개발해 대상소리와 모음의 가까운 정도를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을 최초로 제시함으로써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융합의 시대에 두 학문 간의 관계성을 밝힌 점도 우수한 것으로 인정 받았다.
이날 교원부 최우상도 받았다. 학생부에서는 특상 7점, 우수상 6점, 장려상 2점을 수상하는 등 충북 과학교육의 저력을 알렸다.
전국과학전람회는 과학기술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활동을 장려해 과학탐구심을 함양하고 과학탐구심을 함양하고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5개 부문 총 1609작품이 지역예선대회를 거쳐 최종 299작품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날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시상식에 참석해 대통령상을 전수하며 그간의 노력을 격려했다.
윤 교육감은 "이번 전국과학전람회 학생부 대통령상 수상은 충북형 노벨 리더키움 프로젝트의 첫 단추라 생각한다"며 "더 많은 학생이 맘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영수 기자 jizoon11@dynews.co.kr
중부매일 2023년 11월 16일(목) 17면 인물
충북교육청, 과학전람회 3년 연속 대통령상
충북과학고 노수빈·임준혁·지민준 학생 수상
충북도교육청은 15일 전국과학전람회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사진)
충북도교육청은 15일 대전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 홀에서 열린 제69회 전국과학전람회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시상식에 참석해 우리말의 '작은말-큰말'의 진동수 차이임을 물리적으로 증명한 '우리나라 사람들은 물리·언어 천재였다' 작품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충북과학고 3학년 노수빈·임준혁, 1학년 지민준 학생에게 대통령상을 전수하며 그간의 노력을 격려했다.
윤 교육감은 "이번 수상은 충북형 노벨 리더키움 프로젝트의 첫 단추라 생각한다"며 "더 많은 학생들이 맘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으로 충북교육청은 1949년 처음 개최된 전국과학전람회 역사상 최초로 3년 연속 학생부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이날 교원부 최우수상도 받았으며 학생부에서 특상 7점, 우수상 6점, 장려상 2점 수상 등 충북 과학교육의 저력을 알렸다. /이지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