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2023년 09월 25일 (월) 17면 인물
영재 프런티어 리더 페스티벌 2천500명 발길
자연과학교육원, 60개 부스 운영·기관 성과 공유
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 과학교육원은 지난 22일과 23 일 자연과학교육원 광장에서 '제1회 충북영재 프런티어 리더 페스티벌’을 마무리했다.
'재능의 조기 발견', '모두를 위한 영재교육'이라는 2개의 테 마로 운영된 이번 축제에는 2천 500명이 참여했다.
첫날에는 학생, 학부모, 교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영재로 通(통)하다' 토크콘서 트를 실시했다.
둘째날에는 충북의 57기관, 1 26학급의 영재교육기관이 함께
하는 60개의 부스운영 및 30개 의 산출물 발표가 진행됐으며, 영재교육 공감대 형성 및 영재 교육기관별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영재수업 맛보기 수업으로 1 0개의 강좌가 동시에 운영돼 실 제로 어떻게 운영되는지 학생 은 직접 수업에 참여하고 학부 모들은 수업을 참관하는 시간 가졌다. 을
김전환 융합인재부장은 "제1 회 충북영재 프런티어 리더 페 스티벌은 충북의 영재교육기관 이 모두 함께 만든 축제로 기관
(사진설명 : 자연과학교육원은 지난 22일과 23일 자연과학교육원 광장에서 '제1회 충북영 재 프런티어 리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별 영재학생들이 소통, 협력을 통해 잠재력 있는 영재 발굴 및 영재교육을 더욱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게기가 된 것 같아 기 쁘다"고 말했다.
/이지효 jhlee@jbnews.com
충청매일
2023년 09월 25일 (월) 02면 사회
충북영재프런티어 리더 축제 성료
충북자연과학교육원(원장 김태선)은 지난 22~23일 교육원 광장에서 '제1회 충북영재 프런티어 리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재능의 조기 발견', '모두를 위한 영재교육'을 테마로 진행된 페스 티벌에는 학생, 학부모, 교원 2천500여 명이 참가했다.
축제 첫날은 '충북 영재로 通(통)하 다'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1부는 충북 예술영재 기타리스트 김효리, 바이올리 니스트 이재호의 공연과 현장 인터뷰를 통해 예술영재교육의 방향 및 진로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고, 2 부에서는 이정모 전 과천과학관장이 '기후변화와 생명의 다양성'을 주제로 한 강연과 토크콘서트가 이어졌다.
23일에는 충북의 57개 기관, 126학 급의 영재교육기관이 함께하는 60개의 체험 부스와 30개의 산출물 발표가 진 행됐다. 안정환 기자
충북일보
2023년 09월 25일 (월)
04면 종합
(사진설명: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22일과 23일 자연과학교육원 광장에서 1회 충북 영재 프런티어 리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윤건영 (오른쪽 다섯번 째)교육감, 김현문 충북도의회 교육위 위원장(오른쪽 여섯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충북도교육청
충북 영재 프런티어 페스티벌 성료
이틀간 총 2천500명 참여 영재교육기관별 부스 운영 성과 공유·영재수업 강좌
충북도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은지 난 22~23일 자연과학교육원 광장에서 1회 충북 영재 프런티어 리더 페스티 벌'을 개최했다.
'재능의 조기 발견', '모두를 위한 영 재교육'이라는 2개의 주제로 운영한 이번 축제에는 2천500명의 관람객과 운영진이 참여했다.
22일에는 학생, 학부모, 교원 150명 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영재로 (통)하다'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1부는 충북의 예술 영재 기타리스트 김효리와 바이올리니스트 이재호의 공 연과 현장 인터뷰로 예술 영재교육의 방향과 진로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는 이정모 전 과천과학관장의 기후변화와 생명의 다양성' 주제강연 과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23일에는 충북의 57개 기관, 126학 급의 영재교육 기관이 함께하는 부스
60개를 운영하고, 30개의 산출물 발표 를 진행했다. 영재교육 기관별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 다. 특히, 영재수업 맛보기로 10개의 강 좌를 동시에 운영해 학생이 직접 수업에 참여하고, 학부모는 수업을 참관했다. 김전환 자연과학교육원 융합인재부 장은 “1회 충북 영재 프런티어 리더 페 스티벌은 충북의 영재교육 기관이 모 두 함께 만든 축제로 기관별 영재 학생 들이 소통, 협력해 잠재력 있는 영재 발굴과 영재교육을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