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BS
2023년 09월 11일 (월)
충북
제44회 전국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충북 참가자 전원 입상
충북CBS 김종현 기자
(사진설명:충북자연과학교육원 전경. 충북교육청 제공제44회 전국학생 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 출품 한 충북 참가자들이 전원 입상했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 자연과학교육원은 이 대회에 충북에서 17개 작품이 출품돼 여섯 작품 이 특상, 여덟 작품이 우수상, 세 작품이 장려상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9천 8백 여명이 참가해 1차 지역 예 선대회를 거쳐 전국 대회에는 300명이 진출했다.
대회 시상식은 오는 26일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열린다.
충북CBS 김종현 기자
忠清日報
2023년 09월 12일 (화) 06면 교육/입시/NIE
전국 발명품경진대회서
충북 학생 6명 특상 차지
충북도교육청은 '44회 전국학생과학발 명품경진대회'에서 충북의 학생 6명이 특 상으로 선발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1차지 역 예선을 거친 300명이 참여했다.
특상 수상자와 작품은 △김예서(생명 초 4년) 학생 '잠김도 EASY 풀림도 EASY 손쉬운 창문 잠금장치 EASY LOCK' △이호욱(옥천중 1년) 학생 페 트병 분리수거를 도와주는 커터' △신지 혜(엄정초 5년) 학생 '기름 걱정 끝! 접었 다 폈다 주름접시' △강영현(목도초 6년) 학생 '잉크로 커팅 위치를 표시하는 테이 프커팅기' △손톱 물어뜯는 습관을 고쳐 주는 먹지마 손톱 '임하경(봉덕초 5년) 학 생△김현준(단성중 2년) 학생 '미끄럼 걱정 없는 솔부착 까끌까끌넉가래'이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국립중앙과학관 사 이언스홀에서 열린다. /진재석기자
충청타임즈 2023년 09월 12일 (화) 14면 인물
충북 과학 꿈나무 실력 빛났다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서 17명 전원 입상 26일 시상식
제44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에 출품된 충북 꿈나무 학생들의 17개 작 품이 모두 입상했다.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는 전 국 17개 시도에서 9896명이 참가해 1차 지역예선대회를 거쳐 300명이 전국대회 에 진출했다.
김예서(생명초·4년)는 지렛대의 원리 를 이용해 창문을 열고 닫는 한 번의 동작 만으로 잠금장치가 잠기고 풀리도록 제작
한 '잠김도 EASY 풀림도 EASY 손쉬 운 창문 잠금장치 EASY LOCK'을 만 들어 특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호욱(옥천중·1년)은 페트병 재 활용 비율을 높이기 위해 페트병의 링을 누구나 적은 힘으로 쉽게 제거하기 위한 '페트병 분리수거를 도와주는 커터'를 발 명해 특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신지혜 (엄정초· 5년), 강영현(목도초·6년), 임 하경(봉덕초·5년), 김현준(단성중·2년)
도 특상을 수상했다. 특상 6명 외에도 우수상 8명, 장려상 3 명 등 총 17명이 입상했다.
정관숙 충북자연과학교육원 창의인재 부장은 "발명교육센터의 지속적인 노력 과, 다양한 발명교육 프로그램 등이 밑바 탕이 되어 일상에서 불편한 점을 창의적 인 아이디어로 개선하려고 노력한 학생들 과 교사들의 열정이 이룬 결과”라며 “발 명활동을 통한 자기주도적 성장으로 미래 의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개최된다. /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충청매일
2023년 09월 12일 (화)
05면 종합
충북 학생들, 전국과학발명대회서 '두각'
17점 출품해 모두 입상
충북자연과학교육원(원장 김태선)은 제44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출품된 도내 학생들의 작품 17점이 모 두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11일 밝 혔다.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 화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적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는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1차 예선을 거친 300여명이 참가했다.
김예서(생명초 4년) 학생이 지렛대 의 원리를 이용해 창문을 여닫는 한 번 의 동작만으로 잠금장치가 잠기고 풀리 도록 제작된 '잠김도 EASY 풀림도 EASY 손쉬운 창문 잠금장치 EASY LOCK'을 출품해 특상을 받았다.
또 이호욱(옥천중 1년) 학생도 페트 병 재활용 비율을 높이기 위해 페트병 의 링을 누구나 적은 힘으로 쉽게 제거 하기 위한 페트병 분리수거를 도와주 는 커터'를 발명해 특상을 수상했다.
또 '기름 걱정 끝! 접었다 폈다 주름 접시'를 만든 신지혜(엄정초 5년), '잉 크로커팅 위치를 표시하는 테이프 커 팅기'를 만든 강영현(목도초 6년), ‘손 톱 물어뜯는 습관을 고쳐주는 먹지마 손톱'을 만든 임하경(봉덕초 5년), '미 끄럼 걱정 없는 솔부착 까끌까끌 너가 래'를 만든 김현준(단성중 2년) 학생도 특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외에도 우수상 8명, 장려상 3명 등 총 17명이 입상해 충북의 모든 학생이 입상했다.
정관숙 창의인재부장은 "발명교육센 터의 노력과 다양한 발명교육 프로그램 을 밑바탕으로 일상에서 불편한 점을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개선하려는 학생 들과 교사들의 열정이 이룬 결과"라며 "발명을 통한 자기주도적 성장으로 미 래의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 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 시상식은 오는 26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안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