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2022년 11월 07일(월) 07면 종합
충북과학고 이호선(왼쪽 세번째) 학생과 윤건영(오른쪽 세번째) 충북교육감이 전국학생발명품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기념 표석 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도교육청)
6년만 쾌거… 전국학생발명대회 대통령상 기념석 제막
충북과학고 1학년 이호선 학생 LED 콘택트렌즈케이스 개발
43회 전국학생발명품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을 기념하는 표석제막식이 충북자연과학교육원 광장에서 열렸다.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지난 5일 윤건영 충북교육감과 김태선 원장, 최동하 충북과학고 교장, 대통령상 수상자인 충북과학고 1학년 이호선 학생, 정도일 지도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표석제막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전국학생발명품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작품은 렌즈 안팎의 뒤집힘을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렌즈케이스이다. 이호선 학생은 '콘택트렌즈를 착용할 때 렌즈의 안팎이 뒤집힌 채로 착용하면 이물감과 통증이 있고 안구가 충혈되거나 상처가 날 수도 있다'는 일상의 불편함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콘택트렌즈 케이스는 LED 빛의 전반사 원리를 이용해 렌즈를 케이스에서 꺼내지 않고도 렌즈의 뒤집힘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6년만의 쾌거인 이번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을 계기로 지금보다 더 확장되고 심도 있는 발명교육이 꾸준히 실시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이종억기자
충청일보 2022년 11월 07일(월) 14면 인물
“6년 만의 쾌거... 발명교육 지원 강화”
제43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충북과학고 이호선 '대통령상' 수상
빛 전반사 활용... 렌즈 케이스 발명
이호선 군(왼쪽에서 세번째)과 윤건영 교육감 (〃 네번째) 등이 자연과학교육원 광장에서 제43회 전국학생발명품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기념표석 제막식을 가졌다.
충북과학고 이호선 군(1학년)이 전국학생발명품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제43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이호선 군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군은 LED 빛의 전반사 원리를 이용해 콘택트렌즈 안팎의 뒤집힘을 쉽게 구별할 수 있는 렌즈 케이스를 발명했다. 이 군은 렌즈의 안팎이 뒤집힌 채로 착용할 경우 눈에 상처를 입을 수 있고, 재착용 과정 중 오염 가능성이 큰 점 등 일상 속 불편함에서 이를 착안했다. 이 군의 발명품은 창의성과 실용성, 경제성 분야에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대통령상 수상을 기념해 전날 충북자연과학교육원 광장에서는 표석 제막식이 진행됐다. 제막식에는 이 군과 정도일 지도교사를 포함 윤건영 충북교육감, 김태선 자연과학연구원장, 최동화 충북과학고교장 등이 참석했다. 윤 교육감은 "6년 만의 쾌거인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심도 있는 발명교육이 실시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재석기자
중부매일 2022년 11월 07일(월) 17면 인물
학생과학발명품대회 대통령상 표석 제막
지난 5일 윤건영 교육감과 이호선 학생 등은 전국학생발명품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을 기념하는 표석을 제막했다.
충청매일 2022년 11월 07일(월) 15면 인물
충북자연과학교육원, 전국학생발명대회 대통령상 기념 표석 제막식
충북자연과학교육원(원장 김태선)은 지난 5일 윤건영 교육감과 최동하 충북과학고 교장, 대통령상 수상자인 충북과학고 이호선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전국학생발명품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을 기념하는 표석 제막식을 가졌다.
충청타임즈 2022년 11월 07일(월) 11면 건강
충북자연과학교육원, 전국학생발명대회 대통령상 기념 표석 제막식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지난 5일 교육원 광장에서 제43회 전국학생발명품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을 기념하는 표석 제막식을 가졌다.
동양일보 2022년 11월 07일(월) 13면 인물
충북발명교육 6년만의 쾌거 발자취 남겨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기념 표석 제막
충북자연과학교육원(원장 김태선)은 5일 43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을 기념하는 표석 제막식을 열었다.(사진) 이날 제막식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교원의 발명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배움과 꾸준한 역량 강화 결과물인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과학고 이호선(1년) 군은 이번 대회에서 ‘렌즈 안팎의 뒤집힘을 쉽게 구별할 수 있는 렌트케이스’로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 군은 콘택트렌즈를 착용할 때 렌즈의 안팎이 뒤집힌 채로 착용하면 이물감과 통증이 있고 안구가 충혈되거나 상처가 날 수도 있으며 다시 착용하는 과정에서 렌즈가 오염될 가능성이 커진다는 일상에서 느낀 불편함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콘택트렌츠 케이스는 LED 빛의 전반사 원리를 이용해 렌즈를 케이스에서 꺼내지 않고도 렌즈의 뒤집힘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작품으로 창의성·실용성·경제성 분양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영수 기자jizoon11@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