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2022년 07월 11일(월) 04면 종합
영재교육원 초등 산출물 발표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지난 9일 본원에서 학부모 공개수업으로 '2022 충북자연과학교육원부설영재교육원 초등 산출물 발표회'를 개최했다. 영재교육원 초등 산출물 발표회는 초등영재학생들이 탐구수업을 통해서 만든 산출물을 친구와 학부모, 영재교육관계자들에게 발표하는 자리다. 행사에는 2022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로 선발된 초등학생 96명(초등융합수학영재 48명, 초등융합과학영재 48명)과 학부모,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표된 산출물은 총 50여 점이다. 주요 작품은 △재활용품을 활용한 무소음 방음 장치 △태양계 표현 작품 △통풍과 환기가 잘 되는 구조물 △색 그림자 극 △무전력집 △조건에 맞는 그래비트렉스 작품 △나만의 레고 작품 △전개도 제작원리를 활용한 작품 △퍼즐판 만들기 △테셀레이션 등이다. 학생들은 영재교육원 전문강사 12명과 함께 프로젝트 수업으로 주제선택 자유탐구를 했다. 이와 함께 친구와 함께 탐구·토론하는 시간을 갖는 등 배움의 기쁨과 성취감을 맛볼 수 있었다. 또 참가학생들은 △창의적 산출물 제작 △보고서 작성 △프리젠테이션 발표 등을 통해 탐구 과정·결과를 공유했다.
/이종억 기자
충청매일 2022년 07월 11일(월) 14면 인물
충북 영재교육원, 초등 산출물 발표회 개최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학부모 공개수업 ‘2022 충북자연과학교육원 부설 영재교육원 초등 산출물 발표회’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초등 영재 학생들이 탐구수업을 통해 만든 산출물을 친구와 학부모, 영재교육 관계자들에게 발표하는 자리이다. 행사에는 2022학년도 영재교육 대상자로 선발된 초등학생 96명(초등융합수학영재 48명, 초등융합과학영재 48명)이 참여했다. △창의적 산출물 제작 △보고서 작성 △프레젠테이션 발표 등을 통해 탐구 과정·결과도 공유했다. 산출물 발표회는 영재교육 활동을 하면서 학생이 탐구한 결과를 학부모가 직접 참관할 수 있는 공개수업으로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자연과학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소통과 협력의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며 탐구 역량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훈기자
동양일보 2022년 07월 11일(월) 13면 인물
충북영재교육원 초등 산출물 발표회
영재교육 대상 96명 작품 50여점 선봬
전문강사 12명과 함께 프로젝트 수업
충북자연과학교육원(원장 최명렬)은 9일 본원에서 학부모 공개수업 ‘2022 충북자연과학교육원 부설 영재교육원 초등 산출물 발표회’를 열었다.(사진) 초등 영재 학생들이 탐구수업을 통해 만든 산출물을 친구와 학부모, 영재교육 관계자들에게 발표하는 자리이다. 이날 2022학년도 영재교육 대상자로 선발된 초등학생 96명(초등융합수학영재 48명, 초등융합과학영재 48명)과 학부모, 관계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표된 산출물은 ‘재활용품을 활용한 무소음 방음 장치’, ‘통풍과 환기가 잘 되는 구조물’ ‘퍼즐판 만들기’ 등 50여점이다. 학생들은 영재교육원 전문강사 12명과 함께 프로젝트 수업으로 주제선택 자유탐구를 하면서 친구와 함께 탐구·토론하는 시간을 갖는 등 배움의 기쁨과 성취감을 맛봤다. 또 △창의적 산출물 제작 △보고서 작성 △ 프레젠테이션 발표 등을 통해 탐구 과정·결과도 공유했다. 이날 산출물 발표회는 영재교육 활동을 하면서 학생이 탐구한 결과를 학부모가 직접 참관할 수 있는 공개수업으로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김전환 융합인재부장은 “앞으로도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소통과 협력의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하게 확대하고, 학생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며 탐구 역량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영수 기자 jizoon11@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