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열린마당 보도자료
  • 인쇄하기
  • 스크랩

보도자료

충북자연과학교육원, 다채로운 고교사이언스캠프 열어 게시글 상세보기 - 작성부서,조회,등록일,첨부,상세내용,다음글,이전글 제공
충북자연과학교육원, 다채로운 고교사이언스캠프 열어
작성부서 창의인재부
조회 409 등록일 2021/11/06
첨부
충북자연과학교육원, 다채로운 고교사이언스캠프 열어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원장 최명렬)116() 충북대학교와 연합해 자기주도성 성장 충북고교사이언스캠프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자연과학교육원은 지난 5월 고등학생 3학년을 대상으로 고교사이언스캠프 1기는 10개 과정을 운영한데 반면 이번에는 1, 2학년 대상으로 13개 과정을 구성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날 물리와 마술-전자기 유도 인간 질병! 방어하라-면역 9개의 주제로 111()부터 1119()까지 온라인 강연이, 116()1120()연암지질생태공원 야외지질 조사 등 총 13개의 심화탐구활동이 대면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방역에 철저를 기하기 위해 페이스쉴드와 방호복을 착용하고 이틀간 인원을 분산하여 진행된다.

이번 캠프에는 도내 21개 고등학교(학교간 공동교육과정* 거점학교인 영동고 등 7개교, 학교교육과정 4개교)에서 이공계 진학을 원하는 고등학생 140여명이 참여했다.
학교간 공동교육과정: 소인수・심화과목의 과목 개설을 지원하는 한 가지 방법이며, 인근 학교 간 협력을 통해 공동 과목을 개설하고 해당 학생들이 그 학교로 찾아가 수업을 듣고 학점을 이수하는 형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과정 당 12명 내외의 소규모 학생들로 구성하였고,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운영했다.

자연과학교육원 관계자는 올해 충북대, 한국교통대 등 지역대학을 연계한 고교지원 사업을 통해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교육의 균형발전을 위해 지역교육 생태계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 초석을 다졌다이공계 진학을 원하는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실험중심의 탐구활동을 제공함으로써 과학의 본질을 마주하며 탐구의 방향을 찾고, 기술의 발전을 적용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앞서 자연과학교육원은 2025년 고교학점제 본격 시행을 앞두고 학교교육과정과 공동교육과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월 협약을 맺은 충북대와 연합하여 지역 교육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다음글 충북자연과학교육원, 11월 5일 충북수학체험센터 11실 규모로 개관
이전글 2021. 학교과학관 담당자 및 관리자 역량강화 연수
자료관리 담당자
  • 담당부서 : 창의인재부
  • 담당자 : 박수빈
  • 전화번호 : 043-229-1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