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안녕하세요. 3학년 친구들, 반갑습니다. 선생님은 우리 친구들이 수학 한 단원을 끝낼 때마다 배운 내용을 잘 이해하였는지, 그리고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도와주는 햇니미 선생님입니다. 오늘은 3학년 2학기 3단원. 원을 함께 공부해봅시다. 선생님과 함께 정답을 확인하기 전에 꼭 친구들이 스스로 이 문제들을 먼저 풀어보기로 약속한거 기억하고 있죠? 그럼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아직 문제를 풀지 못한 친구들은 영상을 잠깐 멈추고 스스로 문제를 풀어 본 뒤 다시 돌아오세요. 할 수 있나요? 네네 선생님! 그럼 수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Let’s go! <1번 문제> 1번 문제. 네모 안에 알맞은 말을 써넣으세요. 누름못과 띠종이를 이용하여 원을 그리는 그림이 나와있네요. 누름못과 띠종이를 이용하여 원을 그릴 수 있어. 이때 누름못이 꽂혔던 점을 네모 라고 해. 네모에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 힌트는 네 글자입니다. 맞습니다. 원의 중심입니다. (필기) 누름못과 띠종이를 이용하여 원을 그릴 수 있어. 이때 누름못이 꽂혔던 점을 원의 중심이라고 해. 맞아 그리고 원의 네모는 누름 못이 꽂혔던 점과 띠 종이에 연필을 넣은 구멍을 이은 선분이야. 선생님이 힌트를 주기 위해 그림에 표시해보겠습니다. 누름 못이 꽂혔던 점과 연필을 넣은 구멍이 있던 이곳. 이곳을 이은 선분. 이 선분을 뭐라고 하죠? 힌트는 세 글자. 반.지.름.이라고 하죠. 반.지.름. 완성해서 읽어볼게요. 원의 반지름은 누름 못이 꽂혔던 점과 띠 종이에 연필을 넣은 구멍을 이은 선분이야. 이정도 문제는 우리 친구들에게도 식은 죽 먹기였죠? 그럼 다음 문제로 고고! <2번 문제> 그림을 보고 원의 지름이 몇 cm인지 구해 보세요. 그림에는 원의 중심과 반지름이 표시되어있습니다. 원의 지름은 무엇이었죠? 원 위의 두 점을 이은 선분이 원의 중심을 지날 때 그 선분을 원의 지름이라고 했습니다. 이 그림에 표시해보겠습니다. 원 위에 두 점을 점 하나 점 둘 두 개를 이은 선분, 쭉 이은 선분, 이것을 원의 지름이라고 했죠. 지.름. 그러면 이 원의 지름은 몇 cm 일까요? 반지름 2cm가 두 개 있는 2cm+2cm=4cm입니다. 4cm. 역시 잘했어요. 그럼 다음 문제로 고고! <3번 문제> 3번 문제 그림과 같이 컴퍼스를 이용하여 원을 그려 보세요. 자, 연필, 컴퍼스가 필요합니다. 자, 연필, 컴퍼스, 자 그러면 그림을 좀 더 살표볼게요. 컴퍼스는 얼만큼 벌려있나요? 1 2 3 3cm만큼 벌려있습니다. 그러면 반지름이 3cm인 원을 그릴 수 잇겠네요. 그럼 함께 반지름이 3cm인 원을 그리러 출동! 먼저 원의 중심이 되는 점 ㅇ을 정합니다. 점 ㅇ을 여기다가 찍어볼게요. 그리고 컴퍼스를 3cm만큼 벌려줍니다. 어 너무 작네요 더 벌려줄게요. 3cm만큼 벌려줍니다. 컴퍼스의 침을 점 ㅇ에 꽂고 원을 그립니다. 컴퍼스의 침을 원에 세게 꽂아주세요. 강하게 꽂고 원을 한반퀴 쭉 돌려주세요. 짜잔. 원 완성~! 그럼 이 원의 반지름은 몇 cm인가요? 원의 반지름은 우리 방금 전에 컴퍼스를 얼만큼 벌렸죠? 컴퍼스를 3cm만큼 벌렸습니다. 그래서 이 반지름은 몇 cm인가요? 3cm입니다. 3cm. 그럼 원의 지름은 얼마인가요? 원의 지름은 반지름 두 개와 같으니까 3cm+3cm=6cm입니다. 아주 잘했습니다. 그럼 다음 문제로 고고! <4번 문제> 4번 문제 주어진 모양과 똑같이 그려보세요. 무엇이 필요할까요? 자, 연필, 컴퍼스 선생님도 준비해볼게요. 자, 연필, 컴퍼스 그러면 왼쪽 도형을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 왼쪽 도형을 살펴보니 사각형 안에 꽃잎 모양 무늬가 있네요. 그럼 이 무늬를 그리러 출동해보겠습니다. 출동! 먼저 왼쪽 도형의 사각형을 똑같이 그려봅시다. 가로는 모눈 종이 몇 칸인가요? 한 칸, 두 칸, 세 칸, 네 칸, 다섯 칸, 여섯 칸. 여섯칸입니다. 세로는 모눈 종이 몇 칸인가요? 한 칸, 두 칸, 세 칸, 네 칸, 다섯 칸, 여섯 칸. 가로와 세로가 모두 여섯 칸이네요. 아하 정사각형이었군요. 오른쪽에 한 변의 길이가 여섯 칸인 정사각형을 그려봅시다. 한 변의 길이가 여섯 칸. 다른 변도 여섯 칸. 마주보는 변도 여섯 칸. 자를 대고 반듯하게 그어주세요. 마지막 남은 변도 자를 대고 반듯하게 여섯 칸. 이렇게 정사각형을 완성했습니다. 그 다음은 꽃잎 부분을 완성해봅시다. 이 꽃잎 부분의 이 부분을 그리기 위해서는 컴퍼스가 필요합니다. 그러면 컴퍼스 침은 어디에 꽂아야지 이 모양이 완성될까요? 컴퍼스의 침은 여기에 꽂아야 합니다. 컴퍼스를 들고 한 칸, 두 칸, 세 칸 점에 꽂고. 컴퍼스를 얼만큼 벌려야 되죠? 모눈 종이 세 칸만큼 벌려야 합니다. 이렇게 그려주면 이쪽 잎이 완성되겠죠. 똑같이 그려볼게요. 하나, 둘, 셋, 세번째 칸에 점을 찍고 컴퍼스 침을 꽂습니다. 그리고 쭉 반원을 그려줍니다. 다음. 이쪽 꽃잎은 어디에 침을 꽂아야지 만들 수 있을까요? 침은 여기에 꽂아야 합니다. 하나, 둘, 셋, 세번째 칸에 컴퍼스 침을 꽂고, 아까와 마찬가지로 세 칸만큼 벌려준 후에 컴퍼스를 올려줍니다. 이번에는 이쪽, 꽃잎을 그려봅시다. 이쪽 꽃잎을 그려보기 위해서는 컴퍼스의 침을 여기에 꽂아야 합니다. 하나, 둘, 셋, 세번쨰 여기. 네. 컴퍼스 침을 꽂고 정확하게 꽂아주세요. 꽂고 컴퍼스를 돌려주세요. 그 다음은 여기 마지막 꽃잎을 완성해보려 합니다. 이 꽃잎을 그리기 위해서는 컴퍼스의 침은 하나, 둘, 셋, 세번쨰 칸에 꽂아야 합니다. 하나, 둘, 셋, 세번째 점에 컴퍼스를 꽂고 컴퍼스를 돌려줍니다. 그러면 꽃잎 완성. 와 꽃잎 무늬가 아름답네요! 잘했습니다. 다음 문제로 고고! <5번 문제> 그림을 보고 대화를 완성해봅시다. 원과 선분 ㄱㄴ, 선분 ㄷㄹ, 선분 ㅁㅂ이 보이네요. 말풍선 같이 보겠습니다. 어떤 선분이 가장 길까? 선분 네모는 원 안에서 그을 수 있는 가장 긴 선분이야. 네모 안에 들어갈 선분은 무엇일까요? 여기 선분을 살펴보니까 가장 긴 선분은 선분 ㄱㄴ이네요. 선분 ㄱㄴ, 써주겠습니다. 선분 ㄱㄴ. 넣어서 읽어보겠습니다. 선분 ㄱㄴ은 원 안에 그릴 수 있는 가장 긴 선분이야. 맞아 이 선분은 네모를 지나고 원을 둘로 똑같이 나누기도 해. 이 선분은 어디를 지나는지 알아봅시다. 선분 ㄱㄴ은 이 점을 지나에요. 점 ㅇ,이 점 ㅇ을 무엇이라 할끼요? 힌트는 네 글자이고 바로 점 ㅇ입니다. 맞습니다. 원의 중심. 원의 중심. 이 선분은 원의 중심을 지나고 원을 둘로 똑같이 나누기도 해. 이 선분을 원의 뭐라고 해. 이 선분은 원의 무엇일까요? 기억이 안 나는 사람을 위해 힌트를 주겠습니다. 두 글자이고 반지름 두 개의 길이와 같습니다. 맞습니다. 지름입니다. 지.름. 이 선분을 원의 지름이라고 해. 우리 오른쪽 도형에 표시해줄까요? 이 점ㅇ은 무엇이었죠? 원의 중심. 그리고 원의 중심을 지나는 선분 ㄱㄴ은 무엇이었죠? 원의 지름이었습니다. 역시 잘했어요. 그럼 다음 문제로 고고! <6번 문제> 마지막 6번 문제, 상자에 반지름이 5cm인 원 모양의 양초 하나, 둘, 세 개가 있습니다. 상자의 가로와 세로는 몇 cm인지 구해보세요. 먼저 양초의 반지름을 표시해봅시다. 양초의 반지름은 5cm래요. 그림에 표시해보면 반지름은 여기죠. 5cm. 또 여기도 반지름이죠. 5cm. 그러면 양초의 반지름이 5cm이므로 양초의 지름은 몇 cm인가요? 반지름 두 개의 길이와 같으니까 5가 두 개 있으면 10. 그래서 지름은 10cm입니다. 지름을 표시해보겠습니다. 지름은 여기에도 표시해줄 수 있겠죠. 10cm. 상자의 가로는 양초의 지름의 하나, 둘, 셋, 3배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양초의 가로는 10cm 10cm 10cm 103=30. 그래서 30센치입니다. 그럼 상자의 세로는 무엇과 같나요? 상자의 세로는 바로 원의 지름과 같습니다. 양초의 지름이 10cm와 같으므로 이렇게 10cm 써줄 수 있습니다. 가로는 몇 cm인가요? 30, 세로는 몇 cm? 10cm. 어떻게 구했는지 말해 보세요. 상자의 세로는 양초 지름과 같고, 상자의 가로는 양초 지름의 하나, 둘, 셋 3배이므로 이렇게 세로는 10cm 가로는 30cm로 구했습니다. <마무리> 여러분 오늘 수업 재미 있었나요? 오늘도 열심히 공부한 자기 자신에게 셀프 칭찬해주세요. 아이구 잘했다~! 그럼 다음은 4단원 분수입니다. 다음 4단원 분수를 열심히 공부하고 햇님이 선생님과 다시 만나요! 안녕~!